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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년 가장 핫한 도시 시드니

by 새로운일상에적응중입니다 2024. 3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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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 많은 인플루언서들에게 사랑을 받는 도시로 호주에서 가장 큰 도시 시드니를 소개하고자 합니다. 

한국에서 직항으로 10시간 소요, 저가항공사 취항과 90일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<여행 최적 시기>

시드니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11~2월입니다. 이 기간은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아 시원한 날씨를 즐길 수 있으며, 6~8월에는 기온은 낮지만 유지되어 물놀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수영복을 챙겨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.

 

<필수 관광지>

오페라하우스

시드니의 랜드마크이며, 건물의 외관이 조개껍질을 닮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 명소입니다.

하버 브리지

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아치형 다리로써 오페라 하우스와 같이 시드니의 랜드마크입니다.

본다이 비치

세계에서 유명한 비치 중 하나이며 호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적인 비치로 핀터레스트에서 유명한 아이스버그 스위밍 풀이 근처에 있습니다. 꼭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.

 

<대표적인 음식>

Fish and Chips 시드니는 해안 도시로 신선한 해산물이 풍부하여, 바닷가에서 맛있게 피시 앤드 칩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 

<교통편>

시드니 인근에는 대중교통, 자전거 도로, 산책로가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.

대중교통에는 버스나 기차, 페리 등 여러 교통수단이 있습니다. 대중교통을 이용 시에는 오팔(Opal) 카드를 구입하거나 비접촉식 신용카드, 직불카드 또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. 오팔 카드는 공항이나 편의점, 신문 가판대에서 구입 및 충전할 수 있습니다.

또한 사용 시에는 탑승할 때 카드 리더기에 카드를 탭하고, 하차 시에도 꼭 다시 한번 리더기에 카드를 탭 해야 합니다.

지붕이 없는 이층 버스인 빅버스 투어로 도시를 관광하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. 빅버스는 센트럴역에서  출발해 본다이(Bondi)로 가는 투어도 진행하고 있으니 여행 일정에 참고 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.

교외 지역 관광 시 렌트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주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. 시드니에서 운전하는 것은 안전하고 쉽지만, 택시,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내를 둘러보는 것 또한 추천합니다. 시내 또는 공항에서 렌트 시 호텔에서 일일 주차 요금을 내야 하는지도 꼭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. 주차 요금 무료 및 유료 옵션을 잘 파악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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