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자연과 낭만의 조합 미국 서부 여행

최근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서 많은 셀럽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 미국 서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.

한국에서 직항으로 11시간 소요되며, 온라인으로 이스타(ESTA) 발행을 통해서 90일 무비자로 여행 및 체류할 수 있습니다.

추천하는 여행 시기는 4~5월, 9~11월이며, 한여름 시기인 6~8월도 습도가 높지 않은 건조한 더위라서 1년 내내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.

 

 

 

<가볼 만한 곳>

로스앤젤레스

전 세계 영화 산업을 이끌어 가는 곳이며, 최근에 많은 인기를 누렸던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지입니다. 또한, 영화에서 자주 보였던 할리우드 사인 있으며, 뉴욕 다음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.

 

조슈아 트리 공립공원

비현실적인 풍경과 공원으로 이 지역 토착 나무인 조슈아 나무로 이름을 딴 공원으로 현재 많은 사랑을 받는 곳 중 하나입니다. 건조한 사막의 풍경을 하이킹 또는 말을 타고 공원을 둘러보시길 추천합니다.

 

그랜드캐니언

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려면 5대 캐니언 중 가장 대표적인 협곡인그랜드 캐니언을 추천합니다. 콜로라도강의 침식작용으로 생긴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협곡을 꼭 느껴보세요.

 

앤털로프 캐니언

전 세계 사진작가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앤털로프 캐니언은 거대한 바위의 틈새로 물이 흘러 만들어진 협곡입니다. 시시각각 들어오는 빛에 따라 아름답고도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사진작가들의 성지인 만큼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은 거뜬하게 건질 수 있는 곳입니다.

 

호스슈 밴드

협곡 중간에 거대한 ‘말발굽’의 형상을 한 바위가 있습니다. 호스슈는  강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말발굽의 모양이 생겼다고 합니다. 신기한 형상과 대자연을 느껴 보시길 추천합니다.

<교통편>

미국 서부의 대자연을 즐기시려면 자동차를 렌트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. 렌트 이외에 여러종류의 투어도 많이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.

 

<꼭 먹어봐야 할 음식>

미서부 여행 시 꼭 먹어봐야 할 TOP1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. 비싼 물가에 비해서 인앤아웃 버거는 가성비 아주 만족스러운데요. 당일 만들어서 판매한다고 하며 신선도떄문에 미국 서부 이외 지역에 지점을 낼 수가 없다고 하니 미국 서부 여행 시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.